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20]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74]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8]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9]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27]
-
계층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요즘 서울 MZ세대.
[54]
-
연예
??? : 민희진씨 집어치우고
[6]
-
연예
다 같이 여행 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
[8]
-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1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연예 노빠꾸탁재훈에 나온 수련수련 [21]
- 기타 '전자담배 내가 만들었다'...2조 8천억 달라 소송 [39]
- 계층 남자가 여자를 진짜 사랑할때 할수 있는행동 [9]
- 기타 온순한 애완코브라 탈출.. [12]
- 계층 똥겜전문 작가 근황 [4]
- 연예 방시혁의 진짜 배임 [15]
그리핀조련사
2021-04-11 10:51
조회: 5,677
추천: 0
'취업절벽' 내몰린 청년들..SKY 나와도 '30전 30패'갈수록 악화되는 청년 고용 하반기 대졸신입 채용 5.8% ↓ 중소기업은 50% 가까이 급감 '구직 포기' 20代 11만명 늘어 취업준비생들이 지난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서 기업들의 현장 면접을 신청하기 위해 줄을 선 채 기다리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30전 30패. 연세대 경영학과 4학년 S씨가 받아든 올 하반기(7~11월) 공채 성적표다. 상반기 공채에서도 몇 차례 고배를 마신 S씨는 여름방학 때 자격증을 따고, 수차례 자기소개서를 수정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경영학과 동기들 사이에서는 ‘50-3-1의 법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서류를 50개는 넣어야 최종 면접에 세 번 올라가 한 곳에 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반인 K씨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K씨는 살면서 ‘실패’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었다. 취업도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실은 달랐다. 그는 올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10여 개 기업에 지원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한 차례도 면접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불합격 통보를 받을 때마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해 온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EXP
-3,493
(0%)
/ 1
그리핀조련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