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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4-13 20:33
조회: 4,592
추천: 8
"자가진단 키트, 가짜 음성·양성 위험..아무리 싸도 하루 10억""자가진단 키트, 가짜 음성·양성 위험..아무리 싸도 하루 10억"엄 교수는 자가진단 키트 역시 “진단키트 자체에 문제점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신속 항원 검사라든지 자가진단키트 같은 경우에는 유럽 질병관리본부의 경우에는 유병률이 2% 이상인 나라에서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며 국내 실정과 맞지 않다는 점을 먼저 지적했다. 엄 교수는 “확진자가 매일 수천 명, 수만 명씩 나오는 그런 대규모 유행 상황에서 확진 검사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보조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검사 방법을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 적용을 해서 어떤 영업장을 출입하는 데에 거르는 선별 검사로 사용하는 것에는 적당치 않다”고 강조했다. 엄 교수는 “현장에서 굉장히 큰 혼란이 생길 수 있다”며 “민감도라는 게 신속항원 검사 같은 경우는 50%가 안 된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 확진자를 진단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가짜 음성이 나왔을 때는 실제 감염된 분들이 이런 유흥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엄 교수는 가짜 양성자가 나와도 “격리를 하고 확진 검사를 진행해야 되는 것이 그게 밤 시간인데 방역대응 인력이 쉬어야 되는 시간에 다시 일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엄 교수는 비용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자가진단키트 자체가 아무리 싸게 공급을 한다고 해도 1만원 전후의 그런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많은데 매일 10만명씩 한다면 10억씩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실적으로 시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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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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