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측 “악성 게시물 선처 없다…고소 계속”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 측이 악성 댓글·게시물에 대해 5달째 진행 중인 법적 대응에 있어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했다.

김연경 소속사 ‘라이언앳’은 지난해 11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자를 고소했다.

선수 측은 “우선은 정도가 심한 글을 신고했다. 합의 등 선처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다음에는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성 인신공격을 되풀이하는 작성자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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