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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5-09 18:40
조회: 11,935
추천: 0
MCU] 타농부가 이상하게 쎈 이유인피니티 워에서 타농부가 가모라를 데리고 소울 스톤을 찾으러 갔을 때 레드 스컬이 타노스보고 '알라스의 아들' 이라 칭하는데 알라스는 타이탄의 왕이자 '이터널스' 종족 중 한 명임.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얼의 실험으로 탄생한 신적인 능력을 가진 초월 인류이며 그 이터널스의 자식이니 타노스를 돌연변이 타이탄이라 부르며 엄청 강했던 거죠. 올해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에 알라스와 젊은 타노스도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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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