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까 말까 진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가만히 있으면 개 돼지 되는 기분에 쓰기로함. 



1. 정동영 팬클럽 회장 





2. 차떼기사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264628







3. 박스떼기 사건 




https://namu.wiki/w/%EB%8C%80%ED%86%B5%ED%95%A9%EB%AF%BC%EC%A3%BC%EC%8B%A0%EB%8B%B9%20%EB%8C%80%EC%84%A0%ED%9B%84%EB%B3%B4%20%EA%B2%BD%EC%84%A0%20%EB%B0%95%EC%8A%A4%EB%96%BC%EA%B8%B0%20%EB%85%BC%EB%9E%80








4. 정동영 팬클럽 시절 이재명 








5. 다시 정봉주와 만나게 됨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812512&select=title&query=&user=&reply=






10년전 일이다. 2007년 이후엔 정동영과 끊어졌다. 라고 말함. 

이에 대한 댓글들 






* 위에 링크한 글의 댓글들이고. 더 많은 댓글과 의견들은 링크로 들어가서 보실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부분에 개인적으로 밑줄친거임.









6. 2007년 당시 민중의 소리 인터뷰 中





http://www.vop.co.kr/A00000089382.html




7. 손가혁?


















어떤조직이 


지침에 따라


특정기사를 불러다가


댓글 쓰고 좋아요 누르면서


조작하는겁니다.





8. 10년전 끊어졌다던 정동영 측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04929



9. 이재명 후보 대리인 문학진 전의원











정동영 팬클럽 회장이었다거나

차떼기? 박스떼기? 사건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는건 아님. 

본인의 잘못엔 한없이 관대하고 10여년이 지난 사건이라고 치부해버리면서 

타인의 잘못엔 사이다 소리를 들어가며 거친말을 쏟아내고 있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은 유언비어와 루머들로 상대후보를 비난하고 있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에서 지지를 거두었음. 



형수욕, 사칭, 논문, 음주운전, 철거민, 관용차, 두산, 등 수많은 의혹에 대해서는 

다 이유가 있고 제대로 알지도 않고 비난한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문재인 후보의 의혹에 대해선 충분히 알아볼수있고 충분히 직접 말해 볼수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알아보지도 않고 직접 굳이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공개적으로 비난을 함. 


또한 본인에 대해 지적을 하는 사람들을 적대시하는걸 전혀 숨기지않음. 

너 나 욕했어? 너 나한테 비판적이야?

그럼 넌 이제부터 적. 


난 이게 박근혜가 한 사상검증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나와 다르면 적. 



손가혁입장에서 나는 문빠 혹은 문베충일거임. 

그렇더라도 할수없지만

아무리 그렇게 보려 해도 변할수 없는건

나는 약 2달전까지만 해도 정권교체를 소망하며 더민주에서 나오는 후보라면 

그 누가 되더라도 투표를 할꺼라고 다짐하고 촛불을 들었고,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던 사람이었음. 

이재명의 안좋은 글에도 손수 반박글과 반박댓글을 열심히 달았던 사람이었음. 

성남시로 이사가서 살아볼까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던 사람이었음. 



그래도 어제 문재인퇴출 카페 가입건 터지고나선 그나마 조용하네요. 

대신 싸우지 말자. 이간질 당하지 말자. 라는 말들이 나오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