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그라피

<카이스트>.1999

<동물원 사람들>.2002

<태왕사신기>.2007

<추적자>.2012

<황금의 제국>.2013

<펀치>.2014

<귓속말>.2017


추적자 ㅡ 

“4.19가 일어났을 때 민주주의다 뭐다 그래 난리를 치더이만 한 해 뒤에 5.16이 일어나니깐 민주주의보다 경제발전이 중요하다꼬 난리를 쳤다아이가...“

“용서란 힘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힘이 없는 사람이 하는 건 포기다.”


황금의제국 ㅡ 

"나라가 흥한다고 우리 인생이 흥하는 것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나라가 망한다고 우리가 망하는 것은 아니죠."


"돈을 벌려면 땀을 흘려선 안된다. 남의 땀을 훔쳐야 한다."

"적토마를 길들이는 방법은 가고 싶은대로 달리게 그냥 두는 겁니다. 

지치겠죠, 쓰러질지도 모르죠. 

자기의 한계를 알게 되면 그 다음엔 고삐를 잡고 있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될 겁니다."


펀치 ㅡ

-물에 빠진 놈 숱하게 구해줬는데, 내가 빠지니 손 잡아주는 놈 없네.

-다른 사람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 무시하지 말고 살거라.

-가면 벗겨 놓으니 맨 얼굴 뒤에 또 가면 안있나? 진실보다 무서운게 소문인데. 

-인생 둘러 와서 그런지, 차비 많이 쓰셨더군요. 


박경수 김은희 김지우작가의 작품은
pd나 연기자는 따지지않고 일단 보는데
아직까진 전부 만족하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귓속말에선 어떤 명대사가 나올지 기대하고있어요.

박경수작가의 귓속말소개
"이 세상엔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작은 속삭임들이 있다. 그 작은 속삭임을 귀담아들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 달라"고 말하고, 어느 때보다도 시국과 맞물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임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