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진행중
갤럭시 s3 초기 구매자 청원 합시다!소비자가 호구냐?-갤럭시 s3 및 갤럭시 시리즈 불매운동
  • 발의: 2012년 09월 08일
  • 마감: 2012년 10월 05일
  • 서명목표 3000명
  • 현재 서명인원 1517명

이미 아시다 시피 갤럭시 s3 최신 폰으로 국내외에 출시된지 이제 갓 3개월이 되는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국내 LTE 버전이 출시된지 2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각종 지원으로 인해서 현재 할부 원금이 17만원 또는 15만원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9월 10일 현재 sk lte 무료 정책이 나왔습니다.-  몇시간뒤 사라짐)

(9월 13일 11:58 현재 lg lte 할원 13.2 출현)

 

아무리 통신사 지원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손해보고 하는 장사는 절대 없습니다.

삼성과 각 통신사간의 합의 및 삼성의 지원없이는 나올수 없는 정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기에 좋은 제품을 사서 구매하고

고작 2개월 사이에 99만원의 출고가를 모두 지급하며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달 사용료로 80만원이 허공으로 사라진 격이 되었습니다.

 

통신사의 정책상의 문제라며 삼성전자는 꾸준히 책임회피를 하고는 있지만,

제품 생산 및 판매자와의 합의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며

이것은 소비자에 대한 기만행위 및 충성도 높은 고객에 대한 배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품을 제값주고 구매하고도 구매자를 불과 60일만에 바보로 만들어 버린

제품 생산자에게 그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소비자의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불과 한달전에 산 핸드폰 가격하나 조정하지 못하는 삼성전자의 마케팅 정책으로 인해

소비자가 받는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할 수 있습니까?

니가 일찍 샀고 현명한 소비를 하지 못했다고

소비자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삼성전자의 횡포에 더이상 당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적인 보상이 따르지 않는다면

더이상 갤럭시 시리즈 및 삼성 전자의 스마트 계열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리라는 서명운동을 청원하고 싶습니다.

 

 

****** 실제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 s3 는 매우 좋은 스마트 폰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구매자는 1달도 안되는 단기간 내에

최소 40만원에서 많게는 85만원이라는

다른 스마트 기기 및 노트북 1대의 값에 맞먹는 실제적인 피해를 입고 있으며

여러 다른 소비자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제품을 사고서도 주변 사람들로 부터 '우매한 소비'를 했다는 인식과 함께

커다란 정신적인 피해를 입고 있음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옴니아의 경우와는 물론 다릅니다.

하지만 옴니아와 같은 제품의 경우에도

출시후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반납시 20만 보상이라는

실제적인 보상이 있었습니다.

 

갤럭시 s3 는 정말 좋은 기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분명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에서는 가장 좋은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실물의 가치는 시장이 정하는 것이고 시장에서의 가치는 현재

15만원 17만원 짜리 버스폰, 공짜폰

출시 3년이 지난 아이폰 3gs 의 중고보다도 못한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더욱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는

갤럭시 s3 의 경우로 인해 아마도 더이상 아무도

삼성의 스마트 폰계열 제품을 초기에 구매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성은 더이상 프리미엄 폰이 아닌 1분기가 지나면 공짜가 되는 폰이라는 인식이 박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구체적인 가격 보상의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처럼 가격 폭락이 일어나기 전

계약서 내용을 토대로

각 통신사마다 

보상 정책이 정해진 시점의 평균 할부원금과

계약 금액의 차액에 해당하는

현물 또는 현금에 해당되는 보상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옴니아의 경우와 같이 통신사와의 조정을 통해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 소비자는 甲입니다. *****

소비자는 절대 호구가 아닙니다.

소비자를 乙의 대상으로 보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삼성전자의 마케팅 정책에 더이상 바보같이 당하지 맙시다.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초기 구매자 분들과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도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청원을 호소합니다.

 

두서없는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월 11일 업데이트 -----------------

현재 보조금 지급정책은 사라진 상태 입니다.

잠시동안 보조금 과열로 인해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할부원금을 출고가로 적용한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그럴까요?

언론에 이렇게 퍼졌고 인터넷을 켜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누가 99만원을 주고 갤럭시 s3 를 살까요.

결국 또 재고가 남으면 갤럭시 노트 2와 아이폰이 나오는 순간

다시 공짜폰이 될 것입니다.

 

과연 대기업은 대중을 우매하다고 여기는 걸까요?

그렇게 여기는 것처럼 보여서 더 화가 납니다.

 

대란이전의 구매자들은

지금이라도 이렇게 진정시키고 99만원으로 다시 올렸으니

99만이라고 여기고

99만원짜리 폰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신 승리'하라는 의미일까요?

 

대학시절부터 삼성 핸드폰만 써왔는데,

앞으로 다시는 삼성 제품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굳이 애플의 경우를 예로 들고 싶지는 않지만,

애플은 이렇게 자사의 이미지를 해치거나

심각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업체에게는 자사 제품을 납품하지 않습니다.

삼성은 충분히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판매량 올리기에 급급해서

사태를 방관하였고

결국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에게 배신감만 높여주었습니다.

기존 소비자를 무시하고 방관하는 삼성전자의 소비자를 기만하는 태도가 정말 싫습니다.

 

현명한 소비를 하는건 소비자의 몫입니다.

이렇게 한번 당해보니

앞으로는 정말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게 고맙습니다.

 

** 앞으로는 절대로 삼성전자의 스마트 계열 제품을 원가의 1/10 가격이 되기전에는 사지 않을테니까요. **

 

------- 9월 13일 업데이트 --------

 

1천명이 되면 우선 본 청원 링크와 내용을 삼성 고객센터 및 언론사 기자들에게 메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 청원에 서명합니다|총 1517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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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사니 호갱님되지 
최신폰은 1달이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않나 아이폰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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