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시피 아주 매우 심각합니다. 2020년대 중반 이후 현역보병사단  + 향토보병사단 24개, 동원 사단 4개,

독립기갑여단 16개, 독립포병여단 8~9개로 변모합니다.

 

현역사단의 보병여단이나 동원/향토사단의 보병연대 그리고 독립 기갑여단까지

 총 100개의 직접 전투를 하는 여단/연대가 존재하게 됩니다.


 

이 중 현역부대는 현역 보병사단이 12개나 될지 14개가 될지 모르 겠지만 

(현재 해체 확정인 사단만 해도 14개만 남게됩니다만 

향토사단 폐지 계획이 없어 만일 향토사단 폐지가 없다면 현역 보병사단은 12개가 남습니다.)

 

14개라 하다면 58개 근접전투여단이 남게 되네요.

 

 

결국 현역 근접전투여단 58개와 그를 유지하기 위한 포병, 항공 등 화력/기동지원부대와 수송, 

보급, 정비를 위한 전투근무지원부대그리고

양병을 위한 훈련, 교육부대와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부대까지

 평시 유지하는데 육군 37만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일껍니다.

 

 

그런데 앞으로 18개월로 복무기간 단축과 출산율로 인하여 아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줄어 들대로 줄어든 전방 부대까지 줄이기엔 너무 불안합니다.

 

 

사단 당 무려 1000명이나 유지하고 있는 후방 향토보병사단의 과감한 통폐합은 어떨까요?

 

 

지금 언론에 나온 통폐합 예정 사단은 수도, 8, 11, 20, 23, 26,  28, 30 입니다. 

현역+향토까지 24개 사단이니 향토 사단이 통폐합이 없다면

앞으로도 2개 사단이 더 폐지되야합니다. 

마침 2사단과 21사단의 폐지및 통폐합 이야기도 어디선가 흘러나오고 있고.... 

 

 

서울~홍천 이남을 6개 권역으로 나눈 뒤에 1개 사단 씩 향토보병사단을 두면 병력을

 6000명이나 감축이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해병대의 감축과국군 복지단 등 부대의 완벽한 문민화(군무원) 

등으로 때우면 5만명은 추가로 감축이 가능하지않을까합니다.

 

 

그리고 그 1000명의 병력 중 500~600명은 당연히 완편된 경보병 대대여야 하고 

차륜형 장갑차, 열차, 헬기도 당연히 기동화 되야합니다.

 


결론 = 2021년부터 1년에 군 입대자 30만명에서 20만명으로 줄어듬.

5년후 2026년 99.2% 강제징용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