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남친 '그리고 이거...너로 정했으니까'

라고 하며 왼손 약지에 끼워준 서프라이즈였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 깜짝 놀라서
양가 부모님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울고말았다...
고마워 정말고마워. 행복하게 살게요...!

반지는 블랙키하고 에브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