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하사

한국군 군기 상 저런 낙서는 웬만해선 못하지만
한번 저격 당해 헬멧에 맞은 뒤로 부대장이 특별히 허락.

울산 큰 애기라 부른 순이씨는 연인이었으나
전역하니까 딴 사람한테 시집 갔다고 함.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했고 아직 생존해 계시며
사진의 헬멧도 집에 보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