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이관주 기자, 조한울 수습기자] 스마트폰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출시되며 젊은 층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오버액션토끼'의 무단 도용에 대해 경찰과 특허청이 수사에 나섰다. 원저작권사는 일명 '짝퉁' 제조업체 현장을 급습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해당 업체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올림픽 로고까지 도용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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