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눈 앞에 둔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썼던 글귀를 조작해 종북(從北) 프레임을 씌우는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유포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현 정부의 핵심 성과물로 부상하자 문 대통령을 '가짜 뉴스'로 흠집 내 보수층을 집결하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http://v.media.daum.net/v/20180426165656345?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