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이번분기에 챙겨보려고 마음

먹은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뭐...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1화를 보고 느꼈던 점을

간단하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나카노 이츠키 역의 미나세 이노리분의 연기력

이번에 이노링분이 꽤나 고심하고 연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걸 크게 느꼈습니다. 

기본톤부터가 원래 사용하던 톤이 아니더라구요.

아마 이 캐릭터로 개인 역기력을 넓히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까지는 저는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2. 나카노 미쿠 역의 이토 미쿠분의 연기력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성우분이 부담감을 

너무 많이 가진 것 같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들이 너무 네임드라서 그런지

그리고 맡은 캐릭터의 인기도가 높아서 그런지

몰라도 미스 캐스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됩니다.

이후에 나오는 그 장면을 통해서 쇄신이 될지 아니면

오명을 남기게 될지는 지켜보아야 하나

현재까지는 저는 부정적으로 보았습니다.





3. 나머지 히로인들의 성우분들의 연기력

나카노 이츠카 역의 하나자나 카나

나카노 요차바 역의 사쿠라 아야네

나카노 니노 역의 타케타츠 아야나

이 세 성우들은 자기들 본래 가지고 있던 연기를 하였던 것 같네요.

단지 조금만 더 다른 연기를 선보였으면 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커리어가 증명하듯 세 성우 모두 어울렸습니다.





4. 작화 미스 및 연출 미스

네...뭐 다들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이겠지만

작화 꽤나 미스 많이 나오고 제가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꽃이 날라가거나 하트표시 나오는 연출...

이게 과연 화제작을 엎고 가는 연출인가 싶더군요;

작화야 뭐 원작과 크게 차이나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너무 난발하는...효과 때문에

속된 말로 질 좋은 야애니보다 못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좀 더 지켜보긴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큰 기대는 안하게 되더군요.












총평

유명한 성우진 + 원작의 인기도

를 결합하였지만

제작사를 잘못 만나 결국 불운하게 끝날 것 같은 느낌의 작품

별점 5점 만점에 저는 2점 정도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