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츠치야
2019-01-16 22:43
조회: 3,536
추천: 0
나이를 먹으니깐 과거가 그립네요.요즘 나오는 애니들을 보면은 예전이 정말 재밌게 보았구나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마 제가 5살부터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접했던 것 같습니다. 월트 디즈니 만화들을 여러번 보았고 이후에 일본만화는 7살때 어머니가 보라고 권하신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가장 처음 접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도 이해 안 갔던 작품인데 10년이고 20년 뒤어도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작품;) 이후에 그 당시에 공중파 6시면 꽤나 다양한 만화들도 틀어주었구, 케이블을 통해 투니버스도 생기면서 여하튼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기 좋은 조건에 살았던 것 같네요. 하여튼 당시에 그렇게 재밌게 보았던 작품들은 지금보아도 참 재밌게 보는데 요즘 작품들은...참 뭐랄까요? 그냥 소비만 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기억에 크게 남는 작품도 없고 막상 작년에 기억에 남는 작품이 뭐였는가도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물론 제가 예전보다는 작품을 접하는 빈도가 많이 줄긴 하였지만...그만큼 뭔가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크게 준 것 같습니다. 애게분들은 어떠신지?
EXP
641,176
(90%)
/ 648,001
고수 인벤러 우지마츠치야 늅늅 ★ 나의 기록 인장 프로필 이름 : 우지마츠 치야(宇治松 千夜) 성별 : 여성 나이 : 15세 → 16세 생일 : 9월 19일 신장 : 157cm 혈액형 : O형 성우 : 사토 사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