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물
2019-05-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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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이든 용기를 붙이면 긍정적이 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마 니세모노가타리 였던가 아라라기와 마요이의 만담 중에 그런 말이 나왔었죠 '동료를 버리는 용기' 같은 식으로 예를 들었었는데 요즘은 반대로 어떤 작품이든 '이세계' 만 붙이면 개망작이 되는 것도 가능한것 같네요 '이세계 어린왕자' '이세계 톰 소여의 모험' 흠터레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