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정말인지 물건인데
최근에 삼국지전략판으로 나와서 해보고 있어요.
유비처럼 파촉으로 시작했더니 관평이
이것저것 도와주면서 성장하는 게 좋고요.
무엇보다 일러스트 맛집이라 그런지
장수 하나하나 얻을 때마다 보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



초반부터 활발하게 내정 관리하고
정복활동하면서 전략적으로 진행하는 게 좋아요.
영지의 자원 생산 건물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공략하는 것도 재밌고요.
언젠간 파촉 지역 전부를 먹고 나서
서량이나 형초까지 넓게 확장시킬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