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노동생산성 운운할때도






  • 비공감공감
  • 이프리티스(2017-07-25 0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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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간이 20%가 많다면 노동생산성은 당연히 그에 따른 20%가산이 돼.

    그냥 일의 효율이 20%가 더 높다라면 모르겠는데, 그건 따로 자료가 필요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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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감공감
  • 이프리티스(2017-07-25 0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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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생산성의 기본이 산출/노동투입량이고 당연히 노동시간은 노동투입량에 가정된 내용이지.





  • 노동생산성은  산출/노동투입량(시간) 이라고 자기입으로 설명하면서도








  • 노동시간이 20퍼센트 많으면 노동생산성이 어떻게 가산이 된다는 말인지 존나 의문임.

  • 분모가 20% 증가하는데? 분자가 따라서  20% 초과해서 증가해야지 이프 말이 맞지.


  • 하지만 현실은 노동시간을 늘리면 오히려 역으로 노동생산성 자체는 떨어지는게 현실임.

  •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8시간 일하면서 그에 따른 산출되는 출력(일의 결과물)이 8이라고 치면

  • A에게 12시간 노동을 시키면 그 출력이 12(또는 그 이상) 나올것 같아?

  •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노동시간을 늘리면 노동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는게 대다수임.




  • 전체 남자 평균을 이야기할때는 당연히 "노동시간이 길기때문에 노동생산성이 높다"

  • 같은 개소리는 하면 안되지.





  • 남자가 여자보다 임금 또는 승진에서 앞서는 이유는 단순히 노동생산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 (남자들이 여자보다 일을 더 많이한다고 가정했을때)

  • 남자가 더 많이 일하는 만큼 여자가 보통시간만큼 일할때보다 

  • 노동생산성이 떨어질 정도로(보통시간 보다 더 과로하면 노동생산성이 평균적으로 떨어짐)

  • "과부하된 업무"를 강요당하면서도

  • 노동으로 창출한 "일의 결과물" 자체가 많아서야.



  • 억울하면 여자도 더 많이 일하고 그만큼 결과물 가져 오던가?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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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계산 방식은 국가마다 동일하고 그 방식대로 계산했을때 미국이 실제 격차가 13% 설명안되는게 5%차이정도라고 하는데, 한국은 15% 정도가 차이나고 15%가 설명안된다고 하지.

    한국의 여성의 노동생산성이 다른 OECD 중위국가보다 좀 낮은 면도 있는데, 그 이상으로 과하게 임금 격차가 설정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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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했는데,


    "한국은 15%정도가 차이나고, 15%가 설명 안된다고 하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설명 안된다= 유리천장이다"   임?

    설명 안된다는건 유리천장이라는 개소리를 내밀면 끝나는 부분임?

    애초에 설명 하려는 노력을 해보긴 함?

    미국에서 연구한대로 남녀의 진학때부터의 차이(돈 많이 버는 학과) 등등

    이런거 다 연구해봤어?

    안해보고는 "설명안되니까 유리천장임"  같은 좆같은 단정 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