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수치를 구성하는 지표도 해석못하는 것들이 순위 매기는 거에 꽂혀가지고는.

human development 를 주요 키워드로 봄.

http://www.undp.org/content/undp/en/home/librarypage/hdr/2016-human-development-report.html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성별에 따른 출생과 사망 비율, 청소년 출산비율, 행정부 여성비율, 성별 교육격차, 노동시장 참여비율로 구성됨.

큰 문제가 없는 국가라면, 더군다나 전체적인 경제상황이 좋은 나라일수록 격차가 크게 날 수 없는 항목들 뿐임.

유의미한 성불평등 지수를 살펴볼 항목은 행정부 여성비율 정도뿐이라는 말이지.


얼마전 나왔던 다보스포럼의 성평등지수의 항목의 일부만 빼온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name=nicname&keyword=santorini&iskin=black&l=470684

다보스포럼의 세계성차별보고서2016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name=nicname&keyword=santorini&iskin=black&l=470692




다보스포럼 경제분야 요약



세부항목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144개국중 교육이나 건강의 편차 문제는 큰 의미가 없음
서문에도 나와있지만 단순 순위는 자료의 분류를 위해서 넣은것 뿐임.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이게 다보스포럼 자료.

교육이나 건강분야 자체가 평균점에서 멀어지는것의 정도가 특정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 성선호도 문제나 내전이나 난민문제같은 큰 문제가 없는이상 편차가 전체순위 결정에 영향을 거의 줄 수 없는 구조임.
일례로 독일과 비교하보면 명확함.

결국 문제는 경제와 정치인데.
경제의 경우 전문직의 경우는 차이가 적은데 반해 권력을 가진, 결정권을 가진 경제인구의 성비가 차이가 많고 임금수준 차이가 많이남.
정치참여의 경우에도 일부 행정부와 입법부의 수치는 존재하지만 미미한데다 지방자치 급으로 가면 거의 전무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