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취미생활에서까지 생산성을 요구하는거지?

취미생활인데 왜 소비적이어서는 안되는거지?

취미라는것 자체가 생산적인 활동으로 비롯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인건데 거기서까지 굳이 생산적일 필요는 없지 않나?

막 게임은 생산적이지 않다, 만화책은 생산적이지 않다 이러면서 저급한 취미생활로 치부하는 인간들 보면 좀 그래.

니들 인생에 얼마나 모자람이 많으면 취미생활까지 생산적으로 해서 채워 넣어야 하는거냐 라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