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좌파의 정치노선과 대북관

나는 대한민국에서 좌파는 매국노이자 반역자이며, 중도는 그냥 등신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좌파는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의 정치노선과 대북관을 보면 다른 말이 필요없이 그냥 빨갱이 자체라고 보면 된다.

(1)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미군철수를 주장. 현재는 종전협정에 올인. (그러면서 본인들의 자식들은 미국 유학중)
(2)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
(3)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장.
(4) 예비군 폐지 주장.
(5) 한총련 합법화 주장.
(6) 과거 한미FTA 반대.
(7) 전작권 환수 주장. (시뮬레이션 결과 30분이면 일본에게 독도를 뺐기는 군사전력이 대한민국의 현실. 또한 전쟁 경험 전무)
(8)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
(9) 과거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김영환씨나 이종철씨 등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운동권 학생들의 실체는 주사파. 그 주사파들이 현재 민주화세력으로 둔갑하여 민주당과 정의당에 다수 포진.
(10) 전향한 주사파에게 변절자xx 라고 욕설을 한 사람이 민주당 국회의원 역임.
(11) 평양에서 원정 출산한 사람이 진보 정당의 비례대표 역임.
(12) 민주당은 과거 종북정당으로 밝혀져 해산된 통진당과 연대하여 이들이 국회에 입성하는데 일조. (국민들도 이들의 실체를 알았는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몰랐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음)
(13) 김대중/노무현은 북한에 70억 달러 이상을 지원. 핵개발에 일조.
(14) 김대중/노무현은 이석기/이정희와 같은 종북 사상범 8천명을 사면복권 해주었고 이로인해 많은 종북세력이 국회/행정부/사법부/군부/언론 등에 침투.
(15) 김대중은 1960년대부터 북한이 주장한 고려연방제를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에서 지지하고 사인. (6.15공동선언)
(16) 파란집의 현재 주인은 자서전을 통해 '미국의 월남전 패배와 월남의 패망은 진실의 승리다. 희열을 느낀다' 라고 저술.

(17) 파란집에 있었던 L씨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만들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북한 저작권'을 명목으로 북한에 막대한 돈을 송금하고 있는데 정작 북한으로부터 '남한 저작권'에 대한 비용은 받지 않을뿐만 아니라 받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18) 미군장갑차사고/미국쇠고기수입 등과 같은 미국과 관련된 사건에는 촛불시위, 금강산관광객살해사건/천안함피격사건/연평도포격사건 등과 같은 북한 관련 사건에는 침묵.

(19)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핵실험을 하고 도발을 하는데 정작 좌파정부와 좌파정당은 이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계속해서 반일감정만 부추기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주적을 북한이 아닌 다른 국가로 돌리기 위해 가장 선동하기 쉬운 일본을 택하여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이다.

(20)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가 GOP 지푀폭발로 다리를 절단한 국군 장병에게는 고작 800만원을 지급하고 세월호 유족에게는 대략 4~8억을 지급한다. 이게 나라인가?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20가지만 예로 들었지만 대한민국의 좌파가 빨갱이라는 예는 무수히 많다. 대한민국의 좌파는 정치노선과 대북관만 보더라도 빨갱이 자체다. 이런 빨갱이들을 좌파라는 이름으로 뽑는 국민들은 뭘까? 말 그대로 매국노이자 반역자다. 그렇다면 좌파가 지지하는 경제정책에 어떠한가?


2. 대한민국 좌파의 사회주의식(사민주의 포함) 경제정책

한 국가가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대략 2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삼성, LG, 현대와 같은 대기업이 많을수록 좋고, 둘째는 매력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중국처럼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매력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구가 1억에도 한참 못미치니 정말 매력 없는 시장이다. 또 외국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불안요소마저 존재한다. 하물며 언제 핵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위협까지 받고 있다. 정말 최악의 조건을 가진 시장이다. 이러니 외국 자본이 들어오기 힘들수밖에 없다. 외국기업이 들어와야 일자리도 창출되고 그 수익에 대한 세금도 발생하며 주변 상인들도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시장이 매력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성노조인 민노총마저 시장을 유린한다. 회장실을 때려 부수는 등의 폭력성을 들어낼뿐만 아니라 노조의 범위를 벗어난 기업 경영 및 언론 조작 등에까지 힘을 뻗치고 있다. 

최근 현대자동차를 보면 임금과 사원복지가 전세계 최고 수준이고 고용세습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파업을 한다. 불과 몇달전에도 현대자동차는 실적이 곤두박질 쳐서 어닝쇼크 수준에 도달했으며 국제적으로 신용등급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총파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 강성노조들에게는 국가나 회사는 안중에 없다. 이런 강성노조가 설치는 국가에서는 기업경영이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기업하고 싶은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 이러니 기업은 정규직 직원을 뽑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대체하며 외국기업은 우리나라에 들어올리도 없고 있던 국내기업마저도 해외로 나갈수밖에 없다. 양질의 일자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실업률은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좌파 경제정책에서 국가가 망하는 순서는 모든 좌파정책의 국가들이 그랬듯이 순서가 정해져있다. 바보가 아닌이상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결과다. 

과거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간 망하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라고 반문하는 좌파들이 있다. 김대중/노무현씨는 대한민국의 최초 좌파정권있고 초창기였기 때문에 국민들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었고 마음놓고 좌파정책을 펴지는 못했다. 그러나 현재 문정권은 3번째 좌파정권이고 지지율이 높았기에 좌파정책의 강도가 매우 강하다. 또한 이 좌파정책이란게 누적될수록 국가에 미치는 치명상은 더 증폭된다.

정부는 시장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면 절대로 부강한 국가가 될 수 없다.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해주고 법인세를 낮춰주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좌파정책은 친노동적이며, 기업하기 힘든 환경을 조성한다. 강성노조를 등에 업고 정권을 잡았으니 눈치를 안 볼수가 없다.

또 좌파 경제정책의 한 특징이 무분별한 무상복지 정책을 편다. 복지는 경제를 성장시켜서 파이를 증가시키고 그 증가된 파이만큼 복지를 확충하는 방식이어야 하며, 정말로 힘든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국민을 대상으로 행해야 한다. 이 무상복지가 무서운 점을 예로 들어보자. 스페인은 1개월 이상 취업을 한 국민이 실직했을경우 국가에서 실업수당을 준다고 한다. 젊은이들의 상당수가 1개월 일하고 직장을 고의적으로 그만 둔다고 한다. 무상복지가 젊은이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실업수당을 준다고 하면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표를 많이 받게 된다. 전형적인 망하는 국가의 개돼지 국민이 좋아하는 정책과 정치인의 표본이다. 박원순씨도 매우 좌편향된 정책을 똑같이 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렇게 좌경화 되면 정치인들은 그런 국민들에게 맞춰 인기를 얻기 위해 더더욱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난발하는데 이를 포퓰리즘이라고 한다. 자, 이렇게 표퓰리즘에 빠지게 되면 현재 실업수당이 월 3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다음 선거에서는 40만원 주겠다는 정치인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럼 40만원이 되고 그 다음 선거에서는 어떻게 될까? 50만원, 60만원.. 계속 늘어나게 된다. 복지란건 이렇게 한번 퍼주기 시작하면 굉장히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스를 예를 들어보면 나라는 망해가는데 긴축정책을 편다니까 국민들은 금모으기를 하기는커녕 화염병을 던지고 시위를 했었다.

자, 그럼 친노동적이고 기업하기 힘든 환경을 조성해서 외국기업은 안들어오고, 국내기업은 떠나고 복지는 무분별하게 퍼주고 결국 역사가 증명했듯이 다른 좌파정책을 편 국가들처럼 경제성장은 못하니 돈은 못벌고 복지로 펑펑 쓰니 결국 망하게 된다. 이건 교과서이자 이미 많은 국가들에게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역사의 교훈이다. 역사가 아주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고 경제서적이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런 뻔한 교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파를 지지하는 국민은 도대체 무엇인가? 부자들만 때려잡아 준다면 국가는 망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매국노들인가?

자, 앞서 이야기한 빨갱이적 대북관으로 보나, 뒤에 이야기한 경제정책으로 보나 좌파를 뽑는건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행위다. 이런데도 좌파국민을 매국노이자 반역자라고 안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객관적이지 못한 진영논리인가? 이런 팩트를 인식하지 못하고 좌와 우를 왔다갔다하는 중도국민은 무엇인가? 등신이다.

나는 중도다? 우파와 좌파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으로 나눈다? 개소리다.

좌파들중에서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의 사민주의를 예로 들어서 반론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다. 스웨덴과 우리나라는 세금의 차이가 매우 크다.

(1)스웨덴은 소득세 최소구간이 30%로서 알바생도 100만원을 벌면 30만원을 세금으로 낸다.

(2) 스웨덴은 저소득층 하위 20%를 제외하고 80%의 국민이 세금을 낸다. 우리나라는 60%만이 세금을 내고 그나마 상위 10%가 걷히는 세수의 대략 80%를 내고 있다.

(3) 스웨덴은 상속세가 0%로서 기업의 오너가 편법을 쓰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상속이 가능한 국가다. OECD 국가의 평균 상속세는 15%,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50%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1918761


(4) 부가가치세도 스웨덴은 25%, 우리나라는 10%다.

스웨덴과같은 복지를 하면서도 국가가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웨덴 국민들처럼 우리나라의 국민들도 뼈를 깎는 아픔을 느낄 정도의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스웨덴 국민과 같은 막대한 보편적 세금을 떠안을 자신이 없다면 보편적 복지를 논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애국심이 없이 좌파 개돼지가 되서 좌파 정치인을 뽑으면 베네수엘라처럼 국가는 망하게 된다. 그렇다면 국민이 좌파 성향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부자나 기득권을 시기하고 혐오하는 성향때문이다. 이 더러운 성향이 없어지지 않으면 그 국가는 좌경화된다. 즉, 부자/기득권/엘리트 계층과 서민 계층간의 계층 갈등과 계급 갈등을 부추기는 프레임 자체가 국민을 좌경화 시키기때문에 이 프레임으로는 우파가 승리할 수 없다. 우파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자본주의)다.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국가에 매국하는 좌파 개돼지가 아닌 애국심을 가진 우파 국민이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부강한 국가로 도약하는데 힘을 실어주길 희망한다.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좌파탈출을 못했다면 (1)간첩이던가 (2)7시던가 (3)멍청하던가 (4)인격이 저렴하던가... 4개중 하나일거라고 본다. 당신은 어느쪽?








추신▶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인벤에서는 우파유저와 좌파유저간에 댓글 논쟁이 벌어지면 천박한 반말과 욕설은 좌파유저가 하더라도 우파유저의 글을 지우거나 제재하더군요. 따라서 제 댓글에 대한 좌파의 똥글답변이 예상되지만 답변댓글은 확인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보지 못하기에 답변을 안하는 것이니 답변이 없다고 해서 똥글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니 정신승리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단, 디스코드에 방이라도 만들어서 시간을 말씀해주시고 초대해주신다면 언제든지 맞상대 해드립니다. 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