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시 나오는 삼중수소는 경수로든 중수로든

상관없이 가장많이 유출되는 물질임



삼중수소는 액체로 배출되더라도 결국 상온엔 기체로 전환되는데

기체로 전환된 삼중수소는 밀도가 낮아 구름을만나 수증기로 전환되어

비로 뿌려지게된다.

이 삼중수소는 인체에 어떤영향을 끼치나?



삼중수소에 나오는 베타선은 직접 섭취하지 않는한 인체에 전혀 영향을 끼치진 않음

물론 수증기로 인한 직접섭취가 가능할수도 있어

포항주민들 상대로 확인하니 17 베크렐정도로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역학조사는 필요할수있다.

물론 엑스레이에 화상입는 체질의 사람도 있기때문에

모든사람의 인체에 이상이 없을 확율은 없지만

통제 불가능할 정도의 상태는 전혀 아니라는결론




왜 삼중수소에 대한 피폭을 공론화 시키지 않는가?

3가지 이유로 요약가능함


1. 생각보다 삼중수소로 인한 피폭상황이 나쁘지 않다.

2. 삼중수소로 인한 누출이 월성1호기 만의 문제가 아니라 물타기가 쉽지않다.

3. 삼중수소 검출량은 비가오면 많아지고 안오면 자연증발로 날아가니. 막상 외부에서 조사하니 조사결과가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않았다.


이렇게 보는게 맞지않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