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망 신생아가 감염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이 때 주사기에 담긴 수액으로 침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질본) 역시 상온 보관으로 균이 수액으로 확산됐을 수 있다는 소견을 내놓았다”고 확인했다. 해당 간호사들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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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사건은 결국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