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역 여배우가 지난 주말 오피스텔에서 갑자기 숨졌습니다. 방에는 남녀 네 쌍이 함께 있었는데,


이들이 집단 성관계를 가졌고 남성들은 환각제를 투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가 숨지기 전, 같은 방 안에는 이삼십대 남녀 네 쌍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집단 성관계를 가진 정황을 확인하고, 남성들의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했습니다.

숨진 여배우와 함께 있던 남성들에게서 환각제의 일종인 엑스터시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엑스터시는 환각효과가 강해 이른바 '클럽마약'으로 불리며 강남 유흥가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마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성현아와 주지훈, 그리고 2002년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30명 마약연예인


리스트 당사자들이 투약한 것도 바로 이 엑스터시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23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