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화 검거된 미제사건편' - 일명 강남역 살인사건 편




남혐 조장하는 방송으로 논란이 됬던 편이죠









-피해자 추모 현장에 남자가 작성했다는 포스트잇... 물론 CG처리

실제로 남자가 달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랬다고합니다.









여자들의 길거리 위험성 실험






길거리에 미녀가 미니스커트 입고 혼자 돌아다니는데 남자들이 쳐다봤다고 시선 강간으로 생각.



심지어 어떤 남자들은 신체 접촉까지 시도함.









그마저도 주작으로...



 이미 낮부터 리허설했다는 사진 발견과 카메라 앵글이 근접에서 재연 촬영을 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주요 흐름




여자들이 평소에 여성이기 때문에 받은 수많은 피해를 받았고 심지어 살해 위험까지 느꼈다고함



일베 회원이 추모 현장에서 조롱까지 했다고 나옴






그런데 피켓 내용은 한국 남자 전체를 혐오하지말라는 내용이었고, 

근처에서 학생들이랑 사진도 찍고 공감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누가 뒤에 포스트잇으로 일베충이라고 포스트잇을 붙히고 나서

그래서 실제로 추모 현장에 참여한 인원들이 단체로 집단 폭행을 해서 경찰들이 출동.

실제로 핑크코끼리가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무참하게 폭행...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런 사실은 안 나오고 

일베 회원 남자가 조롱한것이라고만 방송...



실제 폭행 장면


통화하면서 거슬린다고 발길질도 당하고



떳떳하지 못하다며 옷도 벗기려하고



단체로 욕하고 와사바리 팅구기도 당했다.






시위 현장에 나와서 남혐하지 말라는 사람은 전부 일베라고 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죽은거라 여혐 살인이라고 주장하며

실제로 추모 현장은 초상집 분위기가 아니라 남성 혐오자들의 파티 현장이였다.

남성을 비하하는 발언이 오갔고, 여자편들어주는 남자나 핑크코끼리 폭행하면 환호와 영웅 소리가 나왔다.

고추가 작아서 안 들려라는 비하하는 말, 소추소심 등... 메갈리아 언어로 매일 밤새 파티...







성폭행 피해자 여학생의 인터뷰가 나오면서 여자라서 힘든점을 말하고... 








그리고 진행자의 마무리 멘트


여성들이 우리 사회의 차별적인 구조 속에서 당하는 비하, 조롱, 폭력에 대해 '우리 남성들'이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침묵의 결과로 우리의 어머니, 아내 혹은 딸들이 희생자가 될 수 있고 아버지와 형제, 아들들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




일부 시청자는 “프로그램 작가들이 다 메갈(여성 혐오에 반대하는 사이트 ‘메갈리아’의 줄임말)” “김상중도 범죄자 예약” “페미니스트 짜깁기 방송”이란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성추행, 성희롱 등 실제 성폭력 피해에 노출됐던 제보자들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저 말을 어떻게 믿느냐” “조작방송” 이란 폭력이나 다름없는 공격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반응 자체가 우리 사회에 깊게 깔린 여성 혐오 경향을 단적으로 드러낸다는 지적이 많다.

5일 방송을 시청한 직장인 박모(28)씨는 “(일부 남성 시청자들이) 앞뒤 문맥은 다 떼어놓고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말 한 마디에 진짜 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며 “여성들의 공포를 헤아리려고 노력하는 게 우선”이라고 비판했다.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방송 이후 반응을 보면 여성이 일상에서 느끼는 차별이나 폭력에 대해 우리 사회 남녀가 느끼는 온도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도 “강남 20대 여성 살인사건 이후 거리에 나온 여성들의 외침과 그녀들이 느끼는 두려움의 실체를 공감하고 싶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남성 전부를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하는 발언이 많은 문제가 됬지만 방통심의위에서는 무혐의로 결론




  남성 혐오를 방조했다며 성평등 조항으로 민원이 제기된 <그것이 알고싶다> '강남역 살인사건의 전말'편이 2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문제없음'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월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강남역 살인사건을 다루면서  '우리 어머니, 아내, 딸들이 범죄의 희생자가
될 수 있고, 아버지, 남편, 아들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방송해 여성과 남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눠 남성 혐오를 방조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심의위원들은 "강남역 살인사건으로 촉발된 남성 위주의 문화나, 여성은 사회적 약자라는 사회적 인식을 감안할 때, 특정 성에 대한 사회현상 왜곡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내용이 강남역 추모 열기에 대한 여성들의 문제의식을 다룬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의결했다.












 자체 제작이라 편집에서 미흡한 점이 많네요.  

핵심은 시사/고발/교양 프로그램에서 꼴페미들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여자들이 피해를 받아왔다는 피해 의식을 느끼게하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방송하는게 문제입니다. 


남녀 문제에서는 항상 한쪽으로 치우쳐진 '그것이 알고싶다'가 더 어긋나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문제시 자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