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엑스코인


게임엑스코인(GXC)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2차 프리세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게임엑스코인은 26일 오후 1시에 ‘코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가 개시되었으나 5분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판매되었다. 더불어 게임엑스코인 2차 프리세일을 개시하자마자 구매자가 급증하여 서버가 잠깐 다운되는 기현상도 나타났다. 프리세일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게임엑스코인은 지난 1차 프리세일에서 준비된 수량이 1시간 만에 완판되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암호화폐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여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게임엑스코인의 완판 소식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더욱 고무적인 성과로 비춰진다.

이러한 하락장 속에서 게임엑스코인의 완판 원인으로는, 개발 경력 20년 이상의 대표, 소프트뱅크로부터 100억 이상을 유치한 경험이 있는 운영이사,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소속 개발자들 등 뛰어난 맨파워를 자랑하는 팀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블루홀 공동창업자 김강석,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최관호, 블록체인 거물 투자자 윌 오브라이언 등이 어드바이저로 포진해있고, 슈퍼크리에이티브, 네오위즈블레스, XL게임즈와 같은 10여개의 게임 파트너사 등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지닌 팀이라는 분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며, 이를
통해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한편, 게임엑스코인은 5분 만에 완판되어, 참여하지 못한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2-2차 프리세일을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시에 ‘코박’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