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는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커세어 게이밍(Corsair Gaming)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픈 토너먼트(HCOT)’의 공식 스폰서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 3개월간 진행되어 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아마추어 게임 대회인 HCOT의 결승전이 강남 인벤방송국에서 개최되어 5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의 역사와 세계관이 반영된 AOS 게임으로써 빠른 액션을 보여주는 온라인 전투 게임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블리자드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HCOT는 블리자드가 주최하고, 인벤이 주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리그로써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리그이다.

이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픈 토너먼트에 결승전에는 MVP스카이, MVP 블랙이 접전을 벌여 블랙팀이 4:1로 스카이를 제치고,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선수들은 이날 결승전 경기에서 지원된 커세어 게이밍 H1500 헤드셋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승리 시 가장 인상 깊은 세레모니를 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세레모니상’이 MVP 블랙팀의 Kyocha(정원효)에게 수여됐고, 커세어 게이밍 K70 키보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픈 토너먼트’ 대회에 대해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토너먼트 대회에 커세어 게이밍이 함께하여 굉장히 영광이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