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KT Arrows와 노련한 운영의 CJ Blaze, 과연 4강에 진출할 팀은 누구?

롤챔스 4강 진출권을 거머쥐기 위한 그들의 승부가 2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롤챔스 초반 약팀으로 평가받던 KT는 매서운 기세를 통해 만화 '슬램덩크'의 '북산' 팀으로 비유되기도 하는데요, 반면 '슬램덩크'에서 북산의 적수로 등장하는 '해남'으로 비유되는 CJ 역시 전통의 강호답게 노련한 운영을 통해 기복 없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소년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그래서 더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경기! 그 현장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버프걸 김서영 양이 경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 오늘의 반가운 얼굴! 진에어 스텔스의 '캡틴잭' 강형우 선수


▲ '하차니' 하승찬 선수의 카메라 서비스. 고마워요!


▲ 미드라이너 '루키' 송의진 선수가 강민 해설위원과 담소를 나눕니다.


▲ 해맑게 웃는 '썸데이' 김찬호 선수


▲ 화제의 '카카오' 이병권 선수는 어디에? 역시 비범한 포즈군요.


▲ 기분이 좋은 이지훈 감독의 모습도 보입니다.




▲ '애로우' 노동현 선수도 보입니다.


▲ 다음은 CJ Blaze 팀의 모습입니다. 남자다운 얼굴의 '엠비션' 강찬용 선수


▲ '엠퍼러' 김진현 선수가 빵 터졌습니다.




▲ 진지한 모습의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


▲ 엠비션 선수에게 '플레임' 이호종 선수가 다가옵니다.


▲ 카리스마있는 표정에 소녀팬들의 셔터는 쉬질 못합니다.


▲ 초콜릿도 차인표처럼 카리스마있게!


▲ 스마트한 그의 모습. (기자의 사심)




▲ 캡틴잭 선수도 인사를 하러 왔네요.








▲ 자신감있는 그의 표정!








▲ 역시 카카오 선수는 웃는 게 어울립니다.




▲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의 모습








▲ 러스트보이 선수의 냉철한 눈빛




▲ 어릴 때 오지명 성대모사 많이 했었는데…


▲ 승리는 CJ Blaze에게!









▲ 값진 승리를 얻은 CJ Blaze, 4강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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