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중에서도 최고를 찾아라!


8월 21일 인벤 방송국에서는 한중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8인의 국가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순위를 결정하는 최강자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현장에는 많은 관중들이 몰려와 국가대표들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상당히 늦은 시간까지 경기가 펼쳐졌음에도 유저들의 식지않는 열기로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과연 한국 최강자가 탄생하는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현장에는 많은 관중들이 찾아주셨습니다!


▲ 익숙한 얼굴부터 새로운 얼굴까지! 현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 신중하게 경기를 지켜보는 선수들


▲ 안타까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따효니' 백상현 선수


▲ 소파석에서 아이패드로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도 있었습니다.


▲ 인벤 직원들도 최고가 탄생하는 순간을 놓칠 수 없겠죠!


▲ 서면 인터뷰를 준비하는 조현수 선수


▲ 심각한 얼굴로 경기를 관전하는 관중들


▲ 이날 7시간이 넘는 방송을 소화한 이기민-놀자-홍차 조합에 박수를 보냅니다!


▲ 한 켠에서는 아이패드 미니를 통해서 하스스톤을 즐기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 이날 현장에서는 본선을 위한 온게임넷의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 이날 8강전이 끝나고 관중을 위한 추첨행사가 펼쳐졌습니다.


▲ 조현수 선수가 'Bluffer' 안기성 선수를 뽑아 문화상품권을 전해주는 모습이네요.


▲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우연치 않게 팀장을 뽑은 정형수 선수!


▲ 1회 최강자전 우승자 김건중 선수도 문화상품권 획득!


▲ 팀장이 팀원을 뽑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 이날 최고의 행운이었던 쿠션을 받은 관중! (우측)


▲ 여자분은 부끄러워서 그러시는 걸까요? 무서워서 그러시는 걸까요?


▲ 친구들과 행운의 순간을 기억하는 여성팬! 조금 전에는 무서웠던 것으로...


▲ 현장의 한 켠에서는 순위 결정전이 진행되었습니다.


▲ 인터뷰 촬영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치열한 경기 끝에 한국 최고의 자리에는 'leffe' 김정호 선수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날 총 7시간이 넘는 경기가 진행되었음에서 선수와 관중 모두 하스스톤에 대한 엄청난 열의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결승 현장을 찾아준 인벤의 고마운 유저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 이날 가장 멀리서 현장을 방문한 한 커플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벤쿠버에서 온 인벤 닉네임 '감자타앙'입니다. 여자친구 또한 캐나다에 살고있고, You-tube에서 'Dynamic kity'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은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원래 인벤 방송의 애청자였어요. 2년 전에 네클릿&니드의 LOL 방송을 시작으로 같이 참여하고 따라하는 형태의 인벤 방송이 즐거워서 꾸준히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관광 차 한국에 왔는데, 오늘 인벤 방송국을 꼭 보고싶어서 시간을 따로 빼놓고 방문했습니다. (웃음)



하스스톤은 어느 정도까지 즐기고 계신가요?

하스스톤도 라오칭, 아츠 님의 하스스톤 체험 방송을 보면서 접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무과금 유저라 등급은 높지 않고, 요즘 과금을 시작해서 열심히 등급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심해' 유저입니다. (웃음)



오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 인벤 방송은 어떠셨나요?

출연자 분들과 제작하시는 분들이 정말 프로페셔널 하다는게 느껴지고, 오늘 경기에 많은 분들이 참관을 와서 동참하니 더 동질감도 느껴지고 방송으로 보는 것보다 더 흥겨웠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주 오고싶은 데, 멀리 살아서 아쉽네요. 선수분들과 함께 게임을 보면서 귀 동냥으로 몇 가지 플레이를 들었는데, 그것도 수확인 것 같아요. 빨리 집에 가서 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외에서 여러 게임 프로그램이나 스트리밍을 지켜보는 편인데, 인벤은 특히 더 각별하게 느껴지네요. 2년 가까이 보면서 인벤은 나만이 느껴지는 유대감이랄까? 뭔가 친구나 가족 같아요. 인벤이 더 크고 번창해서 더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