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권사 이겨라!" 관객들의 열띤 응원! 용쟁호투 개막전 풍경기
10월 23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모든 클래스가 본선에 진출한 한국 최강자전, 블레이드&소울 용쟁호투의 개막전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개막전 하루에만 8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는데요. 어느 선수는 일방적인 압승을 거두기도 하고, 어떤 선수는 패승승 역전승을 거두는 등 극적인 승부들이 연이어 펼쳐졌답니다.
비록 모든 선수들이 이길 수 없었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를 패배했다 하더라도 반전을 노릴 수 있답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승리를 거둔 선수들은 승자전에서 조 1위의 기회를, 패배를 거둔 선수들은 패자전에서 재기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죠. 치열했던 용쟁호투 개막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김지영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