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한국 최강자전 '용쟁호투'! 첫 날부터 치열한 경기의 향연 펼쳐지다

10월 23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모든 클래스가 본선에 진출한 한국 최강자전, 블레이드&소울 용쟁호투의 개막전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개막전 하루에만 8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는데요. 어느 선수는 일방적인 압승을 거두기도 하고, 어떤 선수는 패승승 역전승을 거두는 등 극적인 승부들이 연이어 펼쳐졌답니다.

비록 모든 선수들이 이길 수 없었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첫 경기를 패배했다 하더라도 반전을 노릴 수 있답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승리를 거둔 선수들은 승자전에서 조 1위의 기회를, 패배를 거둔 선수들은 패자전에서 재기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죠. 치열했던 용쟁호투 개막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용쟁호투가 열리는 용산 e스포츠 경기장 입구, 자 표를 준비하시고~


▲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스테이지 전경입니다


▲ 아직 관객이 전부 입장하지는 않은 상태


▲ 포토월입니다. 승자만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 오, 상당한 디테일입니다


▲ 중계진들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 시작!


▲ "권사 이겨라!" '권사인볼트' 강덕인 선수가 출전하자 팬들이 열광합니다


▲ 1조 1경기 승자 '화들짜앜' 윤정호 선수입니다


▲ 1조 2경기 승자 '괴도키에' 이우용 선수


▲ 2조 1경기 승자 '정무 그렇슴' 이재성 선수


▲ 마지막으로 2조 2경기 승자 '권사인볼트' 강덕인 선수입니다


▲ 승자전에서 이기면 바로 8강 진출! 다음 경기에서도 선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