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일), 홍대에서는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파티가 개최됐습니다.

'베인글로리'는 애플이 2014년 9월, '아이폰6'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와 새로운 기술인 'Metal API'의 성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등장한 게임으로 3명이 한팀을 이루어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하는 모바일 AOS 입니다. 영국 게임 웹진 터치아케이드는 “iOS용 AOS 게임 중 최고”라고 평가했으며 IGN, 포켓게이머 등에서도 비슷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 자리에서 모여 플레이하면 재미가 배가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iOS 플랫폼, 그리고 해외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으로 '베인글로리' 오프라인 파티는 국내에서 열린 적이 없습니다. 이런 국내 유저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오프라인 파티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링고'의 티어3 스킨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즉석에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즐기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베인글로리'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강민과 박태민이 참석해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트위치 TV를 통해 전 세계 24개국으로 송출된 '베인글로리' 서울 오프라인 파티 현장을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파티에 앞서 안드로이드 출시를 기념해 길드장들이 케잌을 잘랐습니다.

▲ 즉석 지명을 통해 이뤄지는 대결.



▲ 환호성이 가득했습니다.

▲ 전 세계 24개국으로 송출됐습니다.

▲ 익숙한 얼굴이 보이네요

▲ 박태민(좌), 강민(우)는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습니다.


▲ 삼삼오오모여 게임을 즐기는 오프라인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