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오는 8일(목)부터 4일간 진행됩니다.

'이데아'는 3년 이상의 개발 기간과 60여 명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게임으로 최대 21대 21까지 가능한 실시간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거대한 스케일의 콘텐츠가 특징입니다. 또한,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9개 테마, 80종 이상의 맵이 존재해 플레이 시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3,000여 개의 장비에 따라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니 친숙한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전에 넷마블앤파크에서 제작한 온라인게임 'A3'의 인기 캐릭터 '레디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이전 온라인게임 'A3'의 세계관을 '이데아'가 계승하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는 암살자, 마법사, 광전사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캐릭터를 키우면 다른 캐릭터까지 레벨을 공유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예를 들면 암살자를 10레벨까지 키우면 다른 캐릭터를 다시 1레벨부터 성장시킬 필요없이 10레벨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투 부분은 영상으로 보여 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데아'의 느낌을 살펴보시죠.


■ 이데아 전투 플레이 영상

[▲ 이데아 '암살자' 플레이 영상 ]

[▲ 이데아 '마법사' 플레이 영상 ]


■ 이데아 스크린샷

▲ 'A3'의 레디안


▲ '이데아'의 레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