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형태 대표 신작 실체 공개되나? '데스티니 차일드' 간담회 개최
김형태 대표가 자사의 처녀작, '데스티니 차일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은 신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는 12월 16일(수) 미디어와 유저들을 대상으로 '데스티니 차일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를 통해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게임 소개 및 기업 스토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아트북 싸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과 넥스트 플로어가 공동개발하고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으로 '창세기전', '블레이드&소울'의 아트디렉터 김형태 대표 특유의 일러스트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작 타이틀의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넥스트플로어가, 세계관과 시나리오 및 아트 등의 세부적인 콘텐츠는 시프트업이 담당해 게임을 개발해 왔다.
이현수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