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스피어헤드 ⊙장르 : 레이싱 ⊙플랫폼 : PC 온라인 ⊙발매일 : 1차 CBT 진행중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26일 1차 CBT를 시작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미국의 거대 게임사 EA와 넥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피파 온라인' 으로 유명한 EA 산하의 개발사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니드포스피드'의 IP를 활용해 PC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작 중입니다.

1차 CBT에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플레이할 수 있고, '프리드라이브'와 '차량 제작 시스템', '튜닝 시스템'등도 체험 가능합니다. 아울러, 라이선스를 획득한 해외 유명브랜드의 자동차 총 41종과 함께, ‘에메랄드 포레스트’, ‘레이크 로드’ 등 광활한 경관을 자랑하는 트랙 8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을 토대로 개발되었지만,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레이싱 장르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전'도 이러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이 박창준 PD의 설명입니다.

또한, 최신 버전의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채용, 매우 뛰어난 그래픽과 섬세한 자연 묘사가 특징입니다. 다만, CBT 버전의 권장 사양은 '니드포스피드 라이벌'보다 조금 높은 편인데요. 최종적으로는 '라이벌'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개발진은 전했습니다.

인벤은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1차 CBT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플레이 영상

[▲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피드전' 플레이 영상]

[▲ 니드포스피드: 엣지 '아이템전' 플레이 영상 ]

[▲ 니드포스피드: 엣지 '메뉴' 영상 ]


■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