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의 주요제품 및 신제품의 소개와 함께 향후 유통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중국 샤오미 본사의 관계자인 샤오미 국제부 담당 “예 동명” 생태계 담당 “쥐 사오웨이” 안전부 권익보호 총괄 “리우 옌샤” 및 샤오미 생태계 업체 관계자인 미밴드와 체중계를 공급하는 화미의 해외영업총괄 “쉬 성”, 라텍스를 공급하는 8H의 “저우 훙”, 정수기를 공급하는 윈미의 “천양” 이 참석했으며, 그 외 국내 온라인몰 유통 채널 고위급관리자 및 오프라인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나인봇, 공기청정기, 미밴드 등 코마트레이드에서 유통하고 있는 기존 주요제품과 함께 샤오미의 프리미엄급 UHD TV인 ‘미TV3’와’, 얇고 휘어있는 화면이 특징인 커브드 TV, 정수기 등을 선보이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지난 2015년 연매출 200억을 달성한 코마트레이드는 올해 매출을 2천억원으로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코마트레이드에서는 가성비 높은 샤오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국내에 출시할 때마다 국내 사용자들의 환경에 맞게 현지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성남 판교동에 위치한 코마트레이드의 서비스센터를 포함, 국내 AS서비스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 강원도 지역 한 곳과 쉽게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물류센터를 증설해 당일배송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구매자가 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TV등의 대형가전은 직접적인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코마트레이드에서는 샤오미 제품의 국내 판매에 필요한 자율안전인증, 전자파 적합 필증, 물마크 등의 인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IT유통 전문업체로서 국내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샤오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모바일 앱 개발 및 한글 설명서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샤오미 제품의 국내 현지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코마트레이드의 이준석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샤오미의 제품들을 체계적인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시켜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 제품의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네트워킹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국내 소비자가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