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2016] VR과 신작, 쌍검을 쥐고 출전! PAX EAST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풍경기
PAX EAST 2016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는 거대 게임 퍼블리셔들이 모여있는 A홀 가운데에 자리 잡았습니다. PS4의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메인 부스와 플레이스테이션VR 전용의 체험 부스를 차려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지요.
메인 부스에서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랫폼 견인 타이틀인 ‘언차티드4’의 멀티플레이 4대4 매치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에픽 게임즈의 신규 IP ‘파라곤’, PS2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게임 ‘라쳇&클랭크’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등 시연대로 가득 차 많은 이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VR 체험 부스에는 ‘RIGS’, ‘썸퍼’ 등 VR 전용 타이틀들을 시연했습니다.
굿즈 판매대 등은 없는 다소 소박한 모습이었지만, 유저들을 위한 시연대에 집중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플레이스테이션의 부스, 지금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명규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