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10년의 기다림!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인가! 2016 GSL 시즌 1 결승전 현장
남기백 기자 (desk@inven.co.kr)
화창한 봄날의 일요일,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피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마지막 승부, 2016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이하 GSL 시즌1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오늘의 두 주인공은 kt 롤스터의 전태양 선수와 주성욱 선수. 재미있게도 두 선수는 매우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데뷔 때부터 로열로더의 길을 걸어오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주성욱 선수, 반면 10년의 기다림 끝에 결승에 오르게 된 전태양 선수.
두 선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6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주성욱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GSL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코엑스 오디토리움 GSL 시즌 1 결승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두 선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6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주성욱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GSL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코엑스 오디토리움 GSL 시즌 1 결승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