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카드팀인 슈퍼메시브가 북미의 CLG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첫 승 소감에 대해 'Thaldrin'은 "생각보다 쉽게 이겼다. 그리고 우리가 단순히 와일드 카드팀이 아니라 생각보다 괜찮은 팀이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터키에게 롤드컵 진출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에 꼭 열심히 해서 본선 4강에 진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Dumbledoge' "처음 목표는 본선 진출이었다. 처음부터 SKT T1와 RNG라는 강팀을 만나서 힘든 상황이지만 꼭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을 잔나로 잡아내며 주목 받았다는 말에 "우리가 더 많은 걸 이룰 수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줘서 기쁘다. 그리고 이제 남은 팀들 중 또 승리할 자신이 있는 팀으로는 G2 이스포츠를 지목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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