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금), 드디어 블소 토너먼트 2016의 결선 무대가 시작되는 날이 밝았습니다. 1년간의 혈투 속에서 살아남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선수 및 팀들의 도전을 부산에서 만나보게 됩니다.

금일 오전 10시, 티케팅이 시작되는 시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방문해 티켓을 발권받고 본격적인 무대의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현장관람객들에게 서락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책자를 제공하는 부스부터, 농구, 다트 게임을 즐기고 각종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신한카드 부스, 무신의 탑 타임어택에 도전하고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이엠텍 부스와 허기짐을 달래줄 수 있는 삼진 어묵 부스까지! 초겨울임에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부산 영화의 전당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 이른 아침, 영화의 전당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시간은 9시 반 경, 티케팅이 10시부턴데 이미 줄이 기네요


▲ 앉아서 쉴 수 있는 단상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프로그램 안내와 선물 안내 등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일 진행될 N-POP 공연은 티케팅 지옥을 만든 장본인이었죠


▲ 서락 업데이트 예고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락에 대한 배경 스토리가 벽보로 붙어있네요


▲ 벽보 옆에서는 스토리 북을 증정하고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자태! 스토리 북에서 서락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은광일이 데리고 간 뒤 행방이 묘연했던 남소유의 모습입니다


▲ 그렇게 들이대더니... 완연한 커플이군요


▲ 서락에서 선보일 마을, 호운촌입니다


▲ 세신교의 대선사가 살고 있는 주법사의 모습입니다


▲ 신규 몬스터일까요? 그루족 일러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 금조족은 하늘 제단을 수호하는 종족으로 소개되고 있네요


▲ 신규 의상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습니다


▲ 이름으로 봐서는 게임에 이미 출시된 빨간 망토로 보이네요


▲ 처음보는 의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교복이라고요?!


▲ 2016년 크리스마스 의상입니다 게임에선 어떤 모습일까요?


▲ 이제 고개를 돌려 다시 부스로! 중앙에는 무왕패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작년에는 김신겸 선수가 들어올렸던 그 트로피입니다


▲ 무대는 경기 준비가 한창이네요


▲ 좌측으로는 부스의 모습들도 보입니다


▲ 오늘 이 부스에서 세계 최강의 영웅이 다시 한 번 탄생하게 됩니다


▲ 수많은 관객들이 증인으로서 함께할 것입니다


▲ 이번에는 이벤트 부스로 향했습니다. 농구공을 넣으면 상품이!


▲ 다트 던지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호잇"


▲ "톳"


▲ 기자도 도전해보았으나 남은 것은 공허뿐이었습니다.


▲ 그나마 배터리를 받아 공허함을 어느 정도 매울 수 있었네요


▲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이벤트 부스로 고고!


▲ 아아... 좋은 그래픽카드다


▲ 보급형 제품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 이게 30만원이 넘는 공유기입니다!


▲ 이벤트는 무신의 탑 13~15층 빨리 클리어하기네요


▲ 사회자의 구호와 함께 5인 1조로 경쟁! 한 명만이 살아남습니다


▲ 기자도 도전해서 당당히 예선 통과! 하지만 본선 참가는 어려워 반납했습니다


▲ 이제 어묵을 손에 쥐고, 경기를 보러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