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3주년과 300전, 성공적인 기념일! 2017 롤챔스 스프링 12일 차 풍경기
4위 쟁탈전인 오늘의 첫 매치는 bbq 올리버스와 롱주 게이밍의 대결입니다. '플라이' 송용준 선수의 아우렐리온 솔이 처음부터 등장하며 맹활약을 펼쳤죠. 다음 세트에서는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바루스가 선전하며 깔끔하게 2:0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는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매치였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선수와 그의 롤 모델,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맞 라인전이 펼쳐지는 날이자 '스코어' 고동빈 선수의 300번 째 경기가 치뤄지는 날이죠.
풀세트 없이, 두 경기 모두 2:0으로 마무리되었던 오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박채림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