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혁명단 리메이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혁명단으로 뭉친 영웅 '엘리시아', '키리엘', '라이언'의 능력과 스킬을 재조정했다. 두 영웅은 리메이크를 통해 아군을 효과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적군을 빠르게 처치하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운 펫들이 등장했다. 펫은 영웅들을 모티브로 해 제작되며, 다양한 능력들로 전투를 조력한다. 이번에 추가된 펫은 사황 '린'과 '여포'의 펫을 포함해 총 8종이다.

신규 시스템 '인연'과 '전투력'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인연은 세븐나이츠 스토리를 기반으로 특정 영웅을 모으면 버프(게임 플레이에 이로운 효과)가 발동하는 시스템이다. 영웅들이 모여 인연을 맺으면 레벨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투력 시스템'은 계정, 팀, 영웅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발전 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영웅 성장에 가이드 역할을 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혁명단 리메이크 기념 업적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이는 500개 루비(게임재화)를 받으며, 신규 사황 펫 '요랑'을 획득하면 '4성 펫 소환권'을 얻는다.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영웅 전투력을 공식카페에 인증하는 150명에게 200루비를 증정하며, 인연 시스템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6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7월을 '세븐나이츠 달'로 명명하고, 21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혁명단 영웅 3종(각성 46레벨)', '초월의 돌', '스페셜 영웅 선택권(모든 영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