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춘전이 굿즈를 위해 땡볕도 이겨낼 수 있어!" 사보텐 스토어 사당점 풍경기
소녀전선 한국 정식 서버 오픈도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들여다볼수록 깊은 세계관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성우진의 참여로 많은 한국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소녀전선 한국 서버 출시 이후로 꾸준히 매출,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여전히 순항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코스튬, 전술 인형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도 게임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서브 컬쳐 전문 매장 중 하나인 '사보텐 스토어'가 소녀전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게임 관련 굿즈 등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녀전선 관련 물품 판매가 시작되는 8월 7일. 진정한 '덕업일치'를 실천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사보텐 스토어를 찾았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열기만큼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황성현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