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대표 마츠다 요스케)의 모바일 RPG '그림노츠'의 국내 서비스용 스크린샷을 24일 최초 공개했다.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달 중순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및 4분기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게임의 히로인 ‘레이나’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겨 있는 메인 화면과 다양한 스킬 연출, 이펙트 등을 엿볼 수 있는 전투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크린샷을 통해 타 RPG와는 차별화된 요소인 ‘스태미너가 없다’라는 점을 메인 UI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러스트가 게임에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또한 체크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게임의 분위기를 추측할 수 있는 다수의 스크린샷이 함께 공개됐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샷 공개를 시작으로 플레이 영상, 이벤트,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와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배틀 동화 RPG '그림노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림노츠'는 자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사전예약 보상은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5성 캐릭터’, ‘5성 무기’, ‘골드’, ‘시정석’, ‘진화 재료 패키지’ 등이 더해지는 형태로 제공된다.

'그림노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