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페이스북

임혜성 전 진에어 그린윙스 코치가 아프리카 프릭스로 둥지를 옮겼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3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임혜성 코치가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 5월 진에어 그린윙스의 코치로 합류한 임혜성 코치는 짧은 기간 동안 진에어 그린윙스 팀의 성적을 크게 올리며 코치로서 높은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6개월의 진에어 그린윙스 코치 활동을 끝으로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새로운 코치 인생을 펼치게 됐다.

임혜성 코치는 2012년부터 14년까지 제닉스 스톰의 서포터로 활동했고, 은퇴 이후에는 인벤에서 e스포츠 기자 생활을 했다. 또한, 네이버에서 Team LOL 칼럼리스트와 네이버e스포츠 라디오 패널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