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서버가 경쟁하는 제 1회 수렵 어워드 랭킹 보상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리니지 수렵 어워드는 전 서버 유저 모두가 참여하고 서로 경쟁하는 이벤트다. 2018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출시와 함께 아인하사드의 축복 개편, 그리고 변신 이벤트와 함께 나발급 무기를 사용 할 수 있는 이벤트와 맞물린 성장 장려 이벤트다.

기본적으로 8월 16일까지 정해진 미션 1~3가지를 달성하면 마빈의 큐브 총 140회를 기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전 서버 랭킹 20위 안에 들면 순위에 따라 드래곤의 최고급 다이아몬드가 지급된다. 여기에 전 서버 랭킹 1~3위 캐릭터가 있는 서버는 보스 소환과 함께 캐릭터명 버프 동상 혜택이 주어진다. 4~20위 캐릭터가 있는 서버는 기본 버프 동상만 제공된다.

▲ 마빈의 큐브는 달성만 하면 누구나 다 얻을 수 있다


현재(27일) 랭킹 1위는 데컨 서버의 '아픈년'이다. 금일 오전 6시 갱신을 기준으로 10일 동안 335,069마리의 몬스터를 처치했다. 2위는 사이하 서버의 '치왕'으로 283,729마리를 처치했다. 3위인 린델 서버의 '닥터'는 2위와 비슷한 242,141마리를 처치했다. 4위부터 20위까지는 몬스터 누적 처치 수가 10만 대로 비슷하다.

지금까지의 추세로 보면 1~3위 변동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4~5위 차이는 1만 마리로 꽤 근소한 편이지만, 3~4위는 6만 3천 마리로 꽤 큰 차이가 있기 때문. 1~2위는 5만 1천 정도의 차이가 있다. 4위와 꽤 큰 격차를 벌린 2~3위는 20만 대고, 1위는 혼자 유일하게 30만 마리를 유지하고 있다.

▲ 데컨, 사이하, 린델 서버가 1~3위를 유지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