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리츠


멀티미디어 오디오 브랜드 브리츠(Britz)는 오늘(08일), 트랜스폼 디자인의 새로운 TV 사운드바 'BZ-T3730 AV Soundbar 트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Z-T3730 트윈'은 사용자 환경에 맞춰 가로나 세로 형태로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폼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사운드바처럼 TV 전면 하단에 가로형으로 길게 배치해 사용하거나, 사운드바를 분리해 모니터 좌우에 세로형으로 거치하는 2채널 스피커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운드바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브라켓으로 누구나 쉽게 분리하거나 결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색상은 단정한 블랙컬러로 TV 화면에 집중하는데 거슬리지 않으며, 슬림한 두께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코엑시얼(Coaxial), 옵티컬, HDMI(Arc), AUX 단자, USB 충전포트 등 다양한 연결단자를 지원해 TV나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모바일 IT기기에서 무선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중저음과 고음의 최적화 된 2개의 프리미엄 유닛이 양쪽에 탑재되어 있으며, 50W의 프리미엄 앰프를 통해 영화나 음악 청취 시 몰입감을 더해주며,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튜닝한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해 무비(Movie), 음악(Music) 등 콘텐츠에 맞는 음색 변경이 가능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구입가격은 1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