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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이번 여름, 우리 나라 토종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손잡고 특별 시즌 음료, ‘맥콜 오브 듀티’를 선보인다.

맥콜 오브 듀티는 전 세계 팬들에게 궁극의 FPS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 맥콜과의 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오늘 8월 6일(목)부터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맥콜 오브 듀티는 모던 워페어와 워존 속 전장을 달리는 박진감과 보리음료 특유의 청량한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맥콜 오브 듀티는 캔 전면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 속 상징적인 캐릭터인 프라이스 대위(Captain Price)와 그를 돕는 특수 요원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Lieutenant Simon “Ghost” Riley)가 스트리트 그래픽 예술의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빨강과 파랑의 강렬한 색대비 속에 재해석된 모습으로 아로새겨진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모던 워페어를 즐기는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콜 오브 듀티를 구입하는 팬들에게는 게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캔 따개 뒷면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확인하고 콜 오브 듀티 공식 사이트 등록 페이지에 입력하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및 획기적인 무료 배틀 로얄 콘텐츠인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서 세 시간 동안 진척도를 한층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경험치 2배(2XP) 코드를 확보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와 맥콜은 각자의 영역을 대표하는 두 선도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앞으로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대회 등 부가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5일 모던 워페어 시즌 5 시작과 함께 스타디움, 기차역 등 워존 내 세 곳의 대규모 신규 플레이 지역 확대, 신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전장 네 곳, 새 오퍼레이터(operator) 및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배틀 패스(Battle Pass) 시스템 등 즐길 거리가 한층 추가됐다.

맥콜은 1982년 탄생한 국내 대표 장수 탄산음료 브랜드로 이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의 콜라보를 통해 1020세대에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구수한 맥콜의 맛을 더욱 어필할 예정이다. 맥콜은 청정지역 전남 강진에서 재배된 유기농 보리를 원료로 만든 탄산음료로 인산, 캐러멜 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리에서 얻을 수 있는 칼슘, 철분,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엽산,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