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의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Eternal Return: Black Survival)'이 마침내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 5만 명을 넘었다.

지난 6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수는 5만 명을 넘어 5만 2,853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30일 약 3만 8천명의 동시 접속자를 넘어선 이후 일주일 만에 약 15,000명의 동시 접속자가 증가한 추세다. 2020년 10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약 두 달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해 동시접속자 5만 명의 고지를 넘어선 셈이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2D 그래픽으로 개발된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평행 세계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PC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한정된 공간 '루미아 섬'에서 각종 아이템과 장비를 조합하고 상대방을 쓰러뜨려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서바이벌 배틀로얄 게임이다.

한편, 12월 6일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제2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해 트위치 시청자수 8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오는 12월 27일에는 전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제 2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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