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지역 부동의 1위 PSG 탈론이 파리 생제르망 FC 소속이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와 네이마르로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PSG 탈론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파리 생제르망 FC 네이마르와 메시가 직접 PSG 탈론을 언급하며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7초로 짧지만,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소속 e스포츠팀을 응원해 꽤나 상징적이다.

메시와 네이마르의 응원을 받은 PSG 탈론은 금일 2경기에서 LPL의 RNG와 첫 경기를 치른다. PSG 탈론은 소리없이 강해왔다. 항상 큰 주목을 받진 않았으나 기본기가 탄탄한 팀으로 PCS 지역의 저력을 보여줬던 팀이다. 지난 2021 MSI에서도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당시 오늘 첫 상대인 RNG에게 1:3으로 아쉽게 패배한 바 있다.


■ 2021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1경기 담원 기아 VS FPX
2경기 RNG VS PSG 탈론
3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VS 프나틱
4경기 LNG VS 젠지 e스포츠
5경기 T1 V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6경기 EDG VS 100 시브즈
7경기 팀 리퀴드 VS 매드 라이온즈
8경기 로그 VS 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