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클래식 서버에서는 탱커 육성 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유저가 캐릭터 생성부터 탱커를 키워나가며 겪는 소소한 일들을 남기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18 제련된 샤이드 보우 강화 소식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라이브 서버 직업 게시판에서는 아처 아이템 세팅 정보 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가 공유한 아이템 세팅은 주요 사냥터에서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니, 아처 육성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이 외에, 행운 상자 개봉으로 득템을 했다는 인증글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이미지 게시판에 올라온 캐릭터 육성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하면서 빈손으로 캐릭터를 키워보겠다는 목표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글의 시작은 캐릭터 생성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휴면 계정 쿠폰을 이용해 빠르게 성장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용사의 빛나는 단검, 용사의 빛나는 부츠 등 30일 기간제 아이템을 착용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준비합니다. 편의를 위한 매크로 설정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엘프 유적지에서 사냥 미션을 달성하고 경험치 부적을 받아 단숨에 19레벨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업군을 엘븐나이트, 템플나이트로 계획하고 게임을 즐기다 보니 어느새 40레벨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다음 사냥터를 고민하며, 첫 육성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육성기에는 노스 사냥 에피소드가 담겨있었습니다. 고생 끝에 노스 사냥 퀘스트를 완료하고 경험치 주문서를 보상으로 획득한 이야기였는데요. 작성자는 보유한 아덴은 10만을 조금 넘긴 상황이라고 전하며, 무난하게 레벨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간단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육성기이지만, 여유롭게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건네고 있습니다. '재미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화이팅' 등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벌써 다음 편을 보고 싶다는 추가 연재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3편이 궁금해지네요!
클래식 서버에서는 이 외에 강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바로, 제련된 샤이드 보우 +18 강화에 성공했다는 인증샷이 등장했습니다. A그레이드 최상급 무기의 고강화 성공 소식에 모두의 시선이 모이고 있네요. 강화 성공 축하합니다.
☞ 여유로운 육성기에 시선 집중! 클래식 글루디오 서버 보습
라이브 서버에서는 솔로 플레이를 위한 아처의 아이템 세팅 정보글이 공유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솔로 플레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아 공유해본다'라며 본인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주요 사냥터에서도 무리 없이 사냥이 가능한 수준이며, 솔로 플레이를 할 때는 고급 아쿠아를 착용한다는 간단한 팁도 첨부했습니다.
해당 캐릭터는 +16 블러디 헬리오스 스로워를 들고 있고 +10 다크 아이디오스 방어구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추가로, 린드비오르의 귀걸이는 기간제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가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어 초심자가 꾸리기엔 쉽지 않은 아이템 세팅이지만, 아처 육성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 밖에, 라이브 서버 이미지 게시판에서는 '네! 비트주세요' 프로모션을 통한 득템 인증샷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유저는 빛나는 행운 상자를 개봉해서 코어의 잊혀진 반지를 획득했다는 글을 남겨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네비트의 행운 상자를 개봉해 세븐사인의 탈리스만을 얻었다는 득템 인증글도 올라왔네요.
한 주의 이슈를 모아보는 린2 주간 이슈 코너는 또 다른 소식을 모아 여러분들에게 찾아올 예정입니다. 제보하고 싶은 이슈가 있다면, 리니지2 인벤 제보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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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