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조텍 리그에서 ‘버프걸’ 출신 맹솔지와 LOL 프로게이머 출신인 ‘래퍼드’ 복한규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텍 리그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gue of Legends) 리그로,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게이머들을 상대로 열리는 리그이다. 프로 리그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열리는 리그이기 때문에 컨셉과 운영 방식에서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에서는 특이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서포터(supporter)’ 포지션에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만을 사용하는 것을 규칙으로 하여 기존 라이너 포지션에서 사용되는 챔피언 없이도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LOL 마스코트 걸인 ‘버프걸’ 출신인 맹솔지는 “학생 때부터 애정을 가지고 있던 LOL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열정과 애정을 담아 본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컨셉, 매치 등으로 LOL 리그의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진행이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경험이 풍부한 복한규씨와 함께 신선한 호흡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며 조텍 리그 첫 방송 포부를 밝혔다.

이벤트 리그 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신청할 만큼 시작부터 반응이 뜨거운 ‘조텍 리그 : 서폿의 반란’은 7월 15일 오후 7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결승 진출 팀에게는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의 상금, 그리고 우승팀에게는 조텍 지포스 GTX 750 Ti 듀얼 사일런서가 팀원에게 모두 지급된다. 또한, 생방송 중에는 시청자에게 조텍 지포스 GTX 750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그 밖의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텍매니아포럼조텍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